안녕하세요.

11.25 토욜 오전에 방문해서 송어 낚시를 했습니다.

송어낚시터 하류쪽 40%가량이 살얼음으로 오전내내 녹지를 않앗고, 송어들이 얼음밑에서 숨어버려서,

안 얼은 쪽은 낚시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송어 낚시터들은 보통 얼음이 안얼게 수차를 돌리거나, 보트로 휘저어 얼음을 깨는 등의 관리를 하는데,

지평은 그냥 해가 떠서 녹을때 까지 나두는게 당황스럽더군요.

궁금한거는 앞으로 더욱 추워질텐데, 얼음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문의 드려요.

얼음 낚시를 대비해 얼리고 있는 상황도 아닌듯 하고, 집에서 가까워 몇번 더 가보려 하는데, 아예

얼음이 녹은 오후에 가야하나 고민입니다.